‘올댓폰’ 갤럭시A90 5G·A32·LG V50s ThinQ 가격 0원 공짜폰 특가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23 00:00
갤럭시A9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쉽 모델 신제품 갤럭시S21 시리즈가 일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년간 한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성공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손꼽혔던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삼성전자는 미국, 한국 시장 등에서도 갤럭시S21 시리즈를 통해 흥행 가도를 달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의 대형 통신사인 ‘NTT도코모’, ‘AU’ 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갤럭시S21(99만9900원), 갤럭시S21 플러스(119만9000원), 갤럭시S21 울트라(145만2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등의 시장에서는 ‘팬텀 바이올렛’,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팬텀 핑크’ 등의 색상이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갤럭시S21이 전체 판매량의 51%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 및 갤럭시A 시리즈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 및 아이폰 신모델 출시 전 기존 구형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20을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돘으며, 이제는 구형 모델로 자리 잡은 갤럭시노트10+ 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2, 갤럭시A31, LG V50s ThinQ, 아이폰XS, 아이폰SE2 등이 0원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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