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지수서 ‘플래티넘 클럽’ 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28 10:07

KT, "올해 온실가스 5만t 줄인다"

KT

▲KT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국내 통신사 처음으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투자기관을 대신해 상장·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KT를 포함해 올해플래티넘 클럽에 들어간 기업은 4곳이다.

KT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등 지속적인 환경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전기 사용량 절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연간 약 4만t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5만t의 온실가스 감축이 목표다. KT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로 6개 국사에 태양광 시설을 넣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이외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KT 사옥은 물론 공익성을 가진 빌딩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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