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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종가가 띄워져 있다.연합뉴스 |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2.74p(2.23%) 내린 998.01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12p(0.01%) 오른 1021.13으로 개장했다. 그러나 곧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91억원, 1523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3922억원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10%), 셀트리온제약(-2.74%), 카카오게임즈(-1.25%), 에코프로비엠247540(-3.94%), 펄어비스(-4.04%), SK머티리얼즈(-5.35%)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전반적으로 급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닥 IT 업종에서만 각각 1158억원, 787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이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3.70%)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코스닥에서도 반도체 업종 지수가 4% 하락했다.
코스피도 1% 이상 하락 마감하며 3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5p(1.06%) 내린 3181.47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3일(3186.10) 이후 사흘 만에 3200선 밑으로 내렸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p(0.06%) 오른 3217.21에서 출발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86억원, 431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 63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를 방어하지 못했다.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등 업종에 걸쳐 종목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권에선 삼성전자(-0.97%), LG화학(-0.11%), 네이버(-1.71%), 카카오(-1.65%), 삼성바이오로직스(-1.98%) 등이 내렸다.
반면 경기 회복과 금리 상승 기대에 KB금융(0.18%), 신한지주(1.67%), 하나금융지주(1.03%) 등 금융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또 호실적을 발표한 아모레퍼시픽(5.03%), 운임 상승세와 실적 기대를 업은(6.66%) 등이 큰 폭 올랐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63%), 은행(1.39%), 섬유·의복(0.68%), 금융(1.63%) 등이 강세였다.
종이·목재(-2.52%), 의료정밀(-2.08%), 기계(-2.02%), 비금속광물(-2.01%) 등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14억 247만주, 거래대금은 18조 1757억원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32억 1683만주, 거래대금은 13조 5584억원 수준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113.0원에 마쳤다.
hg3to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