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점 캠핑트렁크, 5월 1일 경기광주점 신규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가 다가오고 있다. 일교차가 줄어들고 소풍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인원도 많이 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캠핑장비를 가지고 간단히 소풍을 떠나는 캠프닉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캠핑용품과 피크닉 용품을 가성비 라인업부터 고급형 라인업까지 취급하는 프리미엄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 경기광주점이 오는 5월 1일(토) 경기도 광주시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픈 기념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로 오픈하는 ‘캠핑트렁크’ 경기광주점은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카즈미, 캠핑클럽 등 고급형 라인업부터 자체제작 상품 등의 가성비 라인업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 가심비 라인업으로 꼽히는 크레모아, 바운스, 몬스터라이트 등의 무드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매장이기에 온라인 구매 및 공동 구매 시 발생하는 제품 불량이나 A/S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장비를 체험 해보고 구매할 수 있기에 캠핑 입문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빠르게 변하는 캠핑 시장에서 발빠르게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하는 한편, 제조사와의 상생을 위해 직접 캠핑을 즐기는 점주님들이 야외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들로 피드백을 주어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점들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영 대표는 "이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캠핑용품 전문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7년전부터 수익의 일부는 유니세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기업형 사회공헌을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현재 전국 3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