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도지파더’ 머스크 방송출연 소식에 도지코인 반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5.04 09:04   수정 2021.05.04 09:04:15

트위터, 포드 시총보다 높은 도지코인



[에너지경제신문 이서연 기자] 스스로 ‘도지파더’라고 부르는 일론 머스크가 SNS에 8일 방송출연을 알리자 도지코인이 11% 이상 급등했다. 이로써 도지코인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암호화폐 시총 5위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도지코인은 17.66% 오른 5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도지코인의 시총이 500억 달러를 돌파해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트위터(441억 달러)는 물론 완성차 업계의 강자 포드(45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2% 하락한 5만6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알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자 연일 보합세를 보이며 5만6000달러에서 5만7000달러대 사이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신봉자로 알려진 메드 머니(Mad Money) TV 진행자 짐 크래머(Jim Cramer)는 도지코인을 도박에 빗댔다. 크래머는 "나는 도지코인이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사는 것은 실제 투자가 아니라 겜블링이다. 도박은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yeoni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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