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mRNA 백신 위탁생산사업 본격 진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5.04 15:55   수정 2021.05.04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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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은 mRNA 백신 위탁생산(CMO)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 백신 주권 창출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억 도스 mRNA 백신의 생산 공급을 목적으로, 충청북도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의 부지면적 5300평에 완전자동화, 완전디지털, 클라우드베이스 mRNA 백신공장을 12개월 내에 건설할 예정이다.

또 엔지켐생명과학은 mRNA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글로벌 엔지니어링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최첨단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엔지켐생명과학의 mRNA 백신사업에는 바이러스 감염병 및 백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와 함께 글로벌 mRNA 개발사와 CMO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엔지켐생명과학은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지질신약인 EC-18을 글로벌신약으로 성공적으로 개발, 생산해 오고 있다"며 "mRNA 백신 생산에 필수 원료인 지질의 연구개발역량과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한 특별한 강점을 결합해 2022년까지 1억 도스의 mRNA 백신 생산 공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를 위해 주식회사 메쎄나를 설립하고, 지난달 22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을 마쳤다. 또 3월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여 백신의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업을 비롯해 CMO, 위탁개발업(CDO), 위탁개발생산업(CDMO), 임상시험수탁업(CRO)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다.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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