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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사 ‘라이브커머스 전문 스튜디오’ 이미지 |
이마트는 11일 본사에 약32평 규모의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e’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스튜디오는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텍스트가 방송 화면에 삽입된다. 촬영 중 출연자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부조정실도 갖췄다.
이마트는 ‘스튜디오e’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 건강기능식품 라이브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상무)는 "고객중심의 사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자체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마트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pr902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