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홈 IoT ‘스마트 하늘채 IoK’ 서비스 제공

신진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5.20 10:16

“사물과 사용자, 공간이 상호 소통하여 능동적인 경험 제공”

코오롱글로벌

▲스마트 하늘채 IoK 서비스. 코오롱글로벌

[에너지경제신문 신진영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 하늘채 IoK’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기존 온라인 포털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에 추가해 이동통신 3사와 가전사 등 ICT 관련 5개사와 스마트 하늘채 IoK 연동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하늘채 아파트 입주민들은 ‘하늘채 IoK’ 애플리케이션(APP)을 이용해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스마트가전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 KT ‘기가지니’, SK ‘누구’, LGU+, 네이버의 ‘클로바’ 등 AI 음성인식 스피커도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하늘채 IoK는 단순제어, 모니터링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 조건 기반 생활패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 가족 구성원이 설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생활패턴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자동화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무인택배도착, 차량입차 및 방문 차량 예약 공지사항뿐만 아니라 날씨, 에너지사용량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내 스마트 하늘채 IoK 모바일 버전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밝혔다. 이어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예약, 입주민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피드, 단지 내 간단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주민투표 등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모품 관리 서비스, 카셰어링, 전기차충전시스템, 공유마켓 등 기능도 추가해 아파트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최첨단 기술을 발빠르게 개발하고 적용해갈 것"이라며 "집 안의 모든 기기들이 사용자와 소통하며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늘채 IoK도 진화중"이라고 말했다.


yr2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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