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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오포자이 디 오브’ 투시도. |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블록 별로는 C-3블록 6개 동 447가구 △62㎡ 32가구 △69㎡ 9가구 △74㎡ 152가구 △82㎡ 9가구 △84㎡ 227가구 △92㎡ 13가구 △104㎡ 5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62㎡ 42가구 △69㎡ 9가구 △74㎡ 117가구 △82㎡ 12가구 △84㎡ 242가구 △92㎡ 20가구 △104㎡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C-3·C-4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6월9일 C-4블록, 10일 C-3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28일부터 7월6일까지 진행된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오포자이 디 오브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각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각 타입별로 선호도 높은 4베이(Bay) 설계는 물론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된다.
또 1~5층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 포켓테라스 등의 특화 설계로 주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일부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넓은 공간 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높인 다양한 설계도 특징이다.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베타룸이 적용된다. 주방 스타일업 설계를 통해 넓은 주방 사용이나 알파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분당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1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son90@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