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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모형(사진=픽사베이.) |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3일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이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0일 베타(시범)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암호화폐 아로와나토큰 가격이 40%이상 폭등했다.
한컴은 베타 서비스를 한 달 정도 운영한 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인데, 암호화폐 ‘아로와나토큰’을 통한 골드 바우처 구매와 골드 바우처를 다시 실물 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다.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실물 금을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골드 바우처(증서)’로 모바일 앱을 통해 금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표방했다.
골드 바우처는 한컴페이를 통해 현금 구매할 수 있고 실물 금을 ‘골드 바우처’로 교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실물 금 거래 시 부과되는 부가세를 없앴고, 거래수수료율도 낮췄다고 밝혔다.
한편 아로와나토큰은 한컴이 참여했다는 소식에 국내 거래소에서 1000배가량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발행사 지분 대부분을 한컴그룹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로와나토큰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는 빗썸에서 전일대비 41.62% 급등한 3750원에 거래됐다.
hg3to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