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마존에 11번가 지분 30% 양도 사실 아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6.07 09:08

"아마존 상품 직접 구매 서비스 론칭 협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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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텔레콤이 자회사인 11번가 전체 지분 30%를 아마존에 넘긴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SK텔레콤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당사가 아마존과 11번가 지분 30% 양수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사측은 "11번가 내에서 아마존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런칭을 위해 협력 중"이라며 "지분양수 관련해서는 진행 중인 사안이 없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앞서 작년 11월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11번가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아마존과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한 매체는 SK텔레콤이 11번가 신주인수권을 통해 전체 지분의 30%를 아마존에 넘기고, 아마존은 신주인수권을 바탕으로 최대 50%까지 11번가 지분을 가질 권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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