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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출시 이미지. |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해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택해,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마젠(일종의 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으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제2의 나라’에서는 이용자들 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함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물물교환’, 게임 속 장난감 같은 ‘소셜 오브제’ 등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출시 빌드에는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12개 지역과 ‘왕국 훈련장’, ‘차원의 경계’, ‘이마젠 탐험’ 등 여러 콘셉트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8일 출시한 대만,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출시를 기념해 △왕국 수련서 △환영! 에스타바니아 △출석 패스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hsju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