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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이하 인천직능원)은 위탁교육생들이 지난 5월 22일에 개최된 ERP시험에 응시해 75%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현재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 위탁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물류유통과정’을 교육받고 있는 위탁교육생들 중 16명이 응시, 12명이 합격해 75%의 합격률과
16명 중 7명의 학생들이 2가지 과목을 합격해 58.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ERP의 E는 전사적, R은 자원, P는 관리를 뜻한다. ERP는 일반 업무를 단순히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존 정보시스템과는 개념부터 다르며, 기업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기업의 기간업무를 조직 횡단적으로 파악하고 전사적으로 경영자원을 활용을 최적화하는 계획과 관리를 위한 경영개념이다.
ERP정보관리사 시험의 4가지 과목에는 물류, 생산, 인사, 회계가 있다. ERP정보관리사는 지식정보화를 주도하는 현대 기업인의 최고의 필수자격시험이다. ERP정보관리사 시험에는 1급과 2급으로 구분되어 있다. 1급은 이론형, 실무형 평균 70점 이상이 돼야 합격이며, 2급은 이론형, 실무형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 신경을 써 취업에 큰 도움을 줘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는 1:1 상담 시스템을 통해 담임선생님과 취업상담사와의 소통을 진행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MOU체결을 맺었으며, 선취업 후진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취업률이 높은 글로벌물류유통과정 외에도 현재 진행중인 고교위탁과정으로 정보보안/해킹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과정, 게임그래픽아티스트과정, 스마트로봇&드론IOT과정, 웹&유튜브 컨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 사업으로 전액 무료(수강비,교재비 등)로 진행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물류유통과정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만족도는 선배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 간담회를 진행했고 2019년도에 졸업한 심ㅇ서 학생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교위탁교육(고등학교 위탁교육)은 일반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3 1년 동안 진학 교육이 아닌 취업교육을 받게 된다. 취업교육을 받는다고 꼭 취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는 취업과 진학, 다 가능하며 사전모집을 하고 있다.
현재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캠퍼스는 인천 예술회관역 앞에 위치하며 인천직업능력개발원 제2캠퍼스는 주안역 앞에 두고 있다. 고교위탁과정 같은 경우는 정해진 인원이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학교 같은 경우에는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접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의 고교위탁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