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롯데문화센터 전 지점에 핸드워시·주방세제 비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6.25 09:36
[생활공작소 사진]

▲롯데문화센터 지점에 생활공작소 제품이 비치돼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생활공작소는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롯데문화센터 전국 34개점에 자사 대표 제품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이하 핸드워시)’와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주방세제(이하 주방세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해 잠실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국내 34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의 강의실, 화장실 및 유아 휴게실에 내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간 비치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최근 백신 접종과 함께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롯데문화센터를 다시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강생들의 건강한 자기 계발 및 취미 생활을 돕고자 롯데백화점과의 콜라보를 전국으로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생활공작소는 앞으로도 자사의 제품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의 일상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