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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3.37p(0.10%) 오른 3305.26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811억원, 5528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도 758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 232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경기 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졌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카카오(1.94%), 네이버(0.86%), 넷마블(2.30%) 등 비대면 수혜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0.36%), 한미사이언스(5.97%), 한미약품(2.93%), 녹십자(4.07%) 등 의약품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포스코(-1.98%), S-Oil(-3.30%), 현대제철(-2.35%), 금호석유(-3.31%) 등 철강과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 민감주가 약세를 보였다.
중간 배당 기대에 올랐던 KB금융(-1.92%), 신한지주(-2.15%), 하나금융지주(-2.21%), 우리금융지주(-2.93%) 등 금융주도 배당락과 맞물려 하락했다.
하이브(-7.37%)는 주요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8000억여원 규모 블록딜 소식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1p(0.45%) 오른 1022.5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3p(0.17%) 오른 1019.64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9억원, 34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64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IT 업종 동반 순매수에 I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2.87%) 등의 업종이 오르면서 지수를 올렸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펄어비스가 20.19% 급등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도 신작 게임 ‘오딘’ 흥행에 8.35%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128.5원에 마쳤다.
hg3to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