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이달 분양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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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의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조감도. 리얼투데이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서울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지구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가 올 여름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7월 분양을 앞둔 대표적인 곳으로는 고덕비즈밸리의 신개념 복합공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와 민간분양 단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있다.
고덕 강일지구의 이전 민간분양 단지의 청약경쟁률과 당첨자 가점은 지난 3월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1순위 평균 150.24대 1, 지난해 말 공급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255.53대 1로 집계됐다.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는 경기도권이 아닌 서울이라는 희소성,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도시 등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3기 신도시보다 더 알짜 입지를 지닌 서울의 공공택지지구라는 평가를 받는다.
고덕비즈밸리는 유통판매 복합 쇼핑몰, 업무시설, R&D센터, 공공청사 등 약 15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41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상태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고덕비즈밸리가 준공되면 약 9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약 3만 8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또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지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대 상권이 확대되고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과 서울~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강동IC,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다.
고덕비즈밸리 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내 분양에 나선다. 고덕비즈밸리 핵심 위치에 들어서는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092㎡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에는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 입점이 확정됐으며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키 테넌트(상가나 쇼핑몰에 고객을 끌어 모으는 핵심 점포), 문화공간,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리빙 인테리어매장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자연 환경도 좋다.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강을 마주 보고 있는 입지 특성상 파노라마 한강뷰를 누릴 수 있어 조망 프리미엄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한강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 및 개별 테라스를 설계했다. 또 스타일러, 워시타워 등이 포함돼 있고 LG전자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미러가 적용된다. 게다가 로봇을 통한 택배물품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전망이다.
고덕강일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도 이달 내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 419가구(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가구(6개 타입)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거주자도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giryeo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