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이어 경기점·타임스퀘어점서도 작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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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기점에 전시된 미술 작품. |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진 예술가들을 위해 강남점에 이어 경기점·타임스퀘어점에서도 예술품 전시 및 판매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머징 아티스트 위드 신세계(Emerging Artist with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경기점은 오는 18일까지, 타임스퀘어점에선 이달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백화점 전시 현장은 물론 SSG닷컴에서도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작가들에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홍보할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먼저 경기점에서 선보이는 작가는 총 16명으로 서양화, 동양화, 팝아트, 조형 등 장르도 다양하다. 옥상정원은 물론, 문화홀 로비와 복도 벽면에 작품을 설치했다.
대표 작가는 이미소, 조이(Zoey), 류영봉, 미미(MeME), 이시, 조용익, 박소희, 김미숙, 양종용, 김민기, 권태훈, 신재은, 이용은, 담다, 박기복, 신채훈 등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 스타트업을 돕는 상생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작품 큐레이션을 담당한 에이전시인 ‘맨션나인’은 임직원 10명의 소기업으로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신진 아티스트들과 백화점 고객 모두를 위해 특별한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그 동안 신세계가 다양한 문화 예술 후원에 앞장서온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 된 콘텐츠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