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코스피, 사흘만 하락 반전…개미가 지킨 저지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7.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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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4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6.57p(0.20%) 내린 3264.81에 마쳐 사흘 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표 급등 영향으로 1.29p(0.04%) 내린 3270.09에 출발해 325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 순매수에 점차 낙폭을 줄여 3260대에서 거래를 끝냈다.

개인은 6050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4억원과 3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1원 오른 달러당 1148.5원에 마쳤다.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38% 하락한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19%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우리 증시 마감 때쯤 1% 가까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SK하이닉스(0.41%)와 네이버(0.68%), 카카오(0.62%), LG화학(0.48%) 등은 소폭 올랐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진 한샘(24.68%)은 급등했다.

삼성전자(-0.38%)와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SDI(-0.67%) 등은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1.13%), 비금속광물(0.72%), 철강·금속(0.59%), 서비스업(0.36%) 등이 강세였다.

의료정밀(-1.46%), 운수창고(-1.33%), 은행(-1.44%), 전기·전자(-0.30%) 등은 약세였다.

거래량은 8억 9559만주, 거래대금은 12조 7822억원이었다.

상승 종목은 334개, 하락 종목은 514개였다.

코스닥지수는 1.67p(0.16%) 상승한 1044.98에 종료했다. 시장은 0.19p(0.02%) 오른 1043.50에 개장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05억원과 22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0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에는 에코프로비엠(5.84%), 씨젠(2.39%), 엘앤에프(4.95%)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43%), 카카오게임즈(-2.29%), 셀트리온제약(-3.59%) 등은 하락했다.

거래량은 16억 8543만주, 거래대금은 12조 7237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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