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폭염쉼터’ 전 점포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7.25 09:15
CU 폭염쉼터_1

▲CU 폭염쉼터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중인 편의점CU는 2019년부터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는 ‘CU 폭염쉼터’를 전 점포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잠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5000여 개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다"며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 1만 5천 여 점포로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상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자체별 방역지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CU는 폭염쉼터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참여와 국민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U는 이달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CU에 부착된 폭염쉼터 스티커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폭염쉼터 #CU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HERYOO 미네랄워터 1L를 증정한다.

안기성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없는 취약계층에게는 폭염이 또다른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편의점이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고객들의 인식 확산이 이 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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