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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였던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
지수는 11.63p(0.36%) 상승한 3248.49에 출발해 한때 325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지난 23일 이후 나흘 만에 3240선을 회복했다.
기관은 25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29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도 165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선물에서는 11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아시아 증시는 중국 정부가 시장 달래기에 나서면서 중화권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1.56% 상승했다. 최근 급락했던 홍콩 항셍지수는 2.86% 급등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우리 증시 마감 때쯤 1.53% 올랐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0.73% 상승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자국 플랫폼 기업과 사교육시장 등에 대한 규제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개혁개방 정책 기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는 취지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내린 달러당 114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중화권 증시로 쏠린 외국인 순매수를 끌어내지는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카카오(0.34%), 삼성바이오로직스(0.55%), 삼성SDI(0.79%), 기아(0.23%) 등이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0.25%), 네이버(-0.57%), 현대차(-0.22%), 포스코(-2.31%) 등은 약세 마감했다.
업종별로 음식료품(1.97%), 섬유·의복(1.53%), 비금속광물(1.14%), 의약품(0.74%), 유통업(0.72%), 금융업(0.41%) 등이 올랐다.
철강·금속(-1.21%), 운수창고(-0.68%), 의료정밀(-0.59%), 화학(-0.25%) 등은 하락했다.
거래량은 6억 8210만주, 거래대금은 10조 3342만원이었다. 상승 종목은 518개로 하락 종목 299개보다 더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8.45p(0.82%) 오른 1044.13에 종료했다. 지수는 4.77p(0.46%) 오른 1040.45에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93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3억원과 34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에는 에코프로비엠(2.30%), 펄어비스(1.95%), SK머티리얼즈(0.81%)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8%), 카카오게임즈(-0.43%), 셀트리온제약(-0.21%) 등은 내렸다.
거래량은 11억 8400만주, 거래대금은 10조 653억원이었다.
hg3to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