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직업능력교육원, 고교위탁 예비교육생 우선선발 사전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8.23 17:34

취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제공

인천직능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청년 취업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요즘 고교 학생들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학과를 탐색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해 안정적인 직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데 영향을 주고 있는 직업 관련 최신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 교육 전문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이제 학교는 학문과 정보, 연구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를 설정하고 전문 직업교육이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고교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역량 증진과 진로적성 교육 기회가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혁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학습은 전문화된 교육기관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화된 위탁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원장 이수남)은 현재 전국 일반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예비교육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교위탁(고등학교 위탁교육)은 일반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3 일 년 동안 진학 교육이 아닌 취업교육을 받게 된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 관계자는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은 고3 위탁으로도 불리우며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교육비, 재료비, 실습비용 일체가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직능원은 담임교수제 운영을 통해 진로상담과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고교위탁과정으로는 게임 프로그래밍(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정보보안&해킹전문가, 웹&유튜브콘텐츠제작, 게임그래픽아티스트(게임그래픽전문가), 스마트로봇&드론IOT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승인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인천직능원은 고용노동부 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와 취업률을 바탕으로 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많은 산학협약 기업들과 취업인프라를 구축해 취업지원을 하며 게임학과는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63%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제1캠퍼스는 인천 예술회관역 앞에 위치하며 제2캠퍼스(인천직업능력개발원)는 주안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고교위탁과정은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인기학과의 경우 조기에 마감이 되기도 한다. 인천직능원은 고교위탁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사전원서접수는 홈페이지 또는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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