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코스피가 3일 전날보다 25.21p(0.79%) 오른 3201.06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86p(0.44%) 높은 3189.71에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790억원을 순매수했다. 나흘째 매수 우위다.
전날 정규장 마감 때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548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카카오뱅크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반면 개인은 4632억원, 기관은 76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9.1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였다.
LG전자(10.04%), 기아(2.51%) 등은 애플카 기대감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9%), 서비스업(1.19%), 전기전자(1.15%), 운송장비(1.12%)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66p(0.64%) 오른 1053.85에 마감해 10거래일째 상승했다.
코스닥지수가 10거래일 이상 연속 오른 건 작년 7월 27일∼8월 10일(11거래일 연속) 이후 1년여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1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08억원, 기관은 29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5.96%)이 큰 폭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2조 8697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1조 9186억원이었다.
최근 10일간 코스닥지수는 8.9% 상승해 코스피 상승률(4.6%)을 앞지르고 있다.
hg3to8@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