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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묶인 대현 주가가 9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현 주가는 전날보다 30% 상승한 3770원을 형성했다.
시가총액은 1669억원으로 시총 순위 688위를 기록 중이다.
대현은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업체로 주요 소비자층이 20~30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조정환 대현 사외이사는 사법연수원 14기로 홍 의원과 비슷한 시기에 서울지검에서 근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번 주가 상승 역시 이날 발표된 홍 의원 지지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홍 의원은 직전 조사보다 7.5%p 상승한 15.6%를 기록했다.
이에 홍 의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3.7%)를 소폭 앞서 3위로 올라섰다.
1위는 이재명 경기지사(27%), 2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24.2%)이었다.
특히 홍 의원은 이번 조사 중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직전 조사보다 12.4%p 오른 32.6%로 선두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 중 처음으로 윤 전 총장(25.3%)에 앞서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조사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oungwater@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