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中 첫 수출…두산퓨얼셀 주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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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 두산퓨얼셀 주가가 27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두산퓨얼셀 주가는 코스피에서 전날보다 6.22% 상승한 5만 2100원을 형성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조 4908억원이다.

장 초반 상승세를 탄 주가는 장중 5만 3400원까지 치솟았다.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에 2.10% 내린 4만 9050원으로 마쳤다.

이날 상승은 회사가 국내에서 생산한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를 처음 수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두산퓨얼셀 본사에서는 ‘발전용 연료전지 수출 기념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에 수출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4기로 총 1.8MW, 1300만 달러(약 153억원) 규모다.

이 물량은 중국 광동성 포산(佛山)시에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7개 동(400가구)의 아파트와 1개 동의 상업 건물에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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