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효 에너지경제신문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에너지경제신문 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진 뒤 수상 기관 또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 강봉수 딥비전스 대표, 김승건 안양시 환경국장, 임정효 사장, 문선영 아트맨 연구소 대표,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사진=송기우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엘비에스테크·딥비전스가 선정됐다. 환경부장관상에는 경기 과천시와 아트맨연구소, 외교부장관상에는 경기 안양시청이 각각 뽑혔다.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호정 고려대 교수)는 27일 이같이 지방자치단체 2곳과 민간기업 3곳 등 총 5개 기관 또는 기업을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산업부·환경부의 공동 후원으로 마련된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선정은 올해로 여섯 번째다.
박호정 위원장은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올해 기후경영대상 응모작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