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중앙대학교 사진센터(CCP) 변경해 새롭게 출범
|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는 2021년부터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사진센터(CCP; Chung-Ang University Center of Photography)’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사진센터는 한국의 사진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중앙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 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기존의 사진아카데미를 확대 및 개편하여 출범한 기관으로 확장된 새 조직과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종전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는 미래교육원의 사진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전인교육’을 목표로 1992년에 시작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운영해 오면서 다양한 계층의 인재들을 교육하여 국내에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사진센터의 관계자는 "새로운 교육 환경과 함께 디지털, 이미지언어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사진 전문교육 조직으로 보다 개방적이고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사진센터를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진예술, 사진인문학, 실용사진, 온라인 플랫폼을 위한 영상 제작 등 관련 시각매체를 교육하고 다양한 사회분야와 접목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궁극적으로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게 ‘사진센터’의 설립 취지이다"고 덧붙였다.
중앙대학교 사진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사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는 포토마스터 과정 △세부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특별과정, 그리고 △시즌별 이벤트성으로 기획되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포토마스터 과정은 총 3년이 소요되는 정규 교육과정으로 창작사진연구(1년차), 예술사진연구(2년차), 포트폴리오와 사진 전시(3년차)로 세분화되며 각각 과정은 1년 과정으로 전 단계 교육을 수료해야 다음 단계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특별과정은 조세현의 인물사진, 구본창의 마스터클래스, 사진 전문기획 과정, 사진인문학, 김경훈의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영상 촬영과 편집, 이미지 편집 및 리터치(포토샵), 직장인을 위한 실용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은 사진워크숍 인 바르셀로나, 포토북 라운지토크, 포트폴리오 리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명 사진작가, 관련 전문가, 명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그들의 특별한 작품 이야기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구성되는 포토북 라운지 토크는 올해 총 4회가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중앙대학교 사진센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사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의 사진문화, 사진산업,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 공공기관의 위탁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사진센터는 11월에 개강하는 2021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