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S90·V90CC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0.13 15:55
사진자료_

▲볼보자동차 S90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통합형 SK텔레콤(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C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신형 XC60에 이어 다른 차종에도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가 확대 적용된 것이다. 국내에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차와 통합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96%에 달하는 높은 한국어 음성 인식률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운전에 집중하면서 ‘아리아’를 호출하는 것 만으로 실내 및 시트 온도 조절, 목적지 설정, 음악 및 추천 플레이리스트 재생, 메시지 전송, 생활 정보 탐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 누구(NUGU) 스마트홈 사용자라면 조명이나 에어컨, 로봇청소기 같은 스마트 가전들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개폐 및 온도 설정 등이 가능한 볼보카스 앱(Volvo Cars app)과 △비상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만으로 24시간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제공하는 ‘볼보 온 콜(Volvo on Call)’,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이 포함된다.

사진자료_후측면

▲볼보자동차 V90 크로스컨트리

신차의 국내 판매가는 △S90 B5 모멘텀 6150만원, 인스크립션 6850만원, B6인스크립션 7250만원, T8 인스크립션 8540만원 △V90 크로스컨트리 B5 AWD 6950만원, PRO 7570만원, B6 PRO 7970만원으로 책정됐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가 지향하는 럭셔리의 가치는 고객들의 일상 생활 속 볼보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가는 것" 이라며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