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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평균 수명이 점차 짧아지고 있는 요즘,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지난 한 세기 동안 코닥이나 제록스, GE와 같은 기업들은 모두 기존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지니고 세계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이들의 성공 방정식은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디지털 사진을 발명한 주체이자 최초의 다기능 디지털카메라를 제작한 코닥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몇 년 사이 60% 이상 하락했다.
신간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은 위기의 기로에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고 뒤처진 기업의 사례를 아그파와 코닥을 통해 살펴본다. 국내 기업들 또한 생존을 위해,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같은 4차 산업 혁명 기업들의 방식처럼 쇠퇴 가능성이 있는 기존 사업 분야에서 과감히 철수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사업 분야에 과감하게 진입하고 있다.
‘통증 없는 편안한 수면’을 모토로 3대째 침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 보리스 토마스는, 독자들이 위기 속에 숨겨진 기회를 찾고 실패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온 자신의 기업이 겪은 크고 작은 좌절과 극복의 경험들을 7가지 키워드에 담았다.
이 책이 제안하는 마인드셋 키워드 중 한 가지는 ‘신뢰’다.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음악 산업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일으킨 애플에는 수많은 균열과 위기가 있었지만, 애플의 성공에는 결코 멈추지 않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위대한 기업가 스티븐 잡스가 있었다.
아이폰 출시 6주 전에 열린 회의에서 "우리는 보여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소리쳤던 그가, 자기 회의와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과 기업의 직원들을 믿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일구어낸 일화는 유명하다.
제목 :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
저자 : 보리스 토마스
발행처 :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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