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뉴욕발 훈풍에 2연타 상승…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0.26 16:34
오늘 증시는...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 뉴욕증시 훈풍 속 코스피가 26일 전날보다 28.54p(0.94%) 오른 3049.08에 마쳐 이틀째 올랐다.

지수는 19.28p(0.64%) 높은 3039.82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은 44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은 나흘째 매수 우위를 보여 324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107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 폭을 키웠다.

분기 기준 최대 매출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2.00%)와 삼성전자(1.28%)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10% 넘게 급등한 데 힘입어 LG화학(1.10%), 삼성SDI(1.77%) 등 2차전지 관련주들도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카카오뱅크(3.34%), 셀트리온(2.77%), 네이버(2.48%) 등도 오름세였다.

전 업종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은행(2.57%), 의약품(1.73%), 서비스업(1.59%)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5억 4722만주, 거래대금은 9조 2177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45p(1.75%) 오른 1011.76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은 221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8억원, 92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전날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 합병을 공시한 위메이드가 15.08% 급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6%), 셀트리온제약(3.57%) 등도 강세였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3억 1086만주, 거래대금은 9조 7932억원이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내린 1167.6원에 마감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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