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2021 정부지원 라인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티콘 정부지원 보청기는 업계 최초 64채널 최고급형 플래티넘 보청기 제품을 주축으로, 귓속형, 오픈형, 충전형, 파워형, 골도형의 모든 보청기 종류를 포함한다.
오티콘 정부지원보청기 2021 라인업은 사용자들의 높은 '듣기' 만족도를 제공하며, 귓속형과 귀걸이형(G500, G400)부터 충전형(F300), 슈퍼 파워형(PG30C, PG30)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제조사 중 유일하게 골도 보청기(Ponto 3)를 급여제품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보청기 선택에 대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올해 정부지원 오티콘보청기 제품으로, 최고급 사양인 플래티넘 제품을 내세워 난청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부지원보청기 제품 선택에 있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현재, 오티콘보청기는 이번 가격고시제의 급여지원 절차와 오티콘 급여 제품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와 오티콘 보청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덴마크 118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