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 전시회, 이틀만에 티켓 1만장 팔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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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거장 앙리파티스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지난 10일부터 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전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 후 이틀 만에 누적 티켓 판매량이 1만장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전에는 200여 점에 달하는 앙리 마티스의 원화 드로잉과 그가 생전에 제작한 오리지널 원작 판화, 아트북 등을 비롯해 국내외 최고 예술가들과의 협업 작품을 통해 앙리 마티스라는 위대한 예술가를 새롭게 조망하며 앙리 마티스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복합 전시로 구성된다.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링크와 네이버, 티몬을 통해 사전 예매 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22년 4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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