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내년까지 연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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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벤처투자 대표이사에 강성빈 현(現) NH벤처투자 대표이사의 연임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연임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말까지다.

강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NH벤처투자 대표를 맡고 있다. 1970년생인 강 대표는 부산 동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했다. 이후 한국장기신용은행 여신심사역,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 이사, 현대차투자증권 부장, 화이텍인베스트먼트 투자2본부 상무이사, 이에스인베스터 VC투자담당 상무이사,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 등을 역임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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