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게임에 ‘오딘’…대한민국 게임대상서 4관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17 18:55

'오딘:발할라라이징', 2021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상 비롯해 스타트업 기업상·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우수개발자상까지 4관왕



오딘

▲‘오딘:발할라라이징’ 대표 이미지.

김재영대표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가 17일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올해를 빛낸 최고 게임의 영예는 ‘오딘: 발할라라이징’에게 돌아갔다.

17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는 2014년 ‘블레이드’에 이어 또한 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대에 오른 김재영 대표는 "우리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개발진과 함께해준 카카오게임즈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중심에두고 매일 발전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딘: 발할라라이징’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6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이 작품은 정식 출시 나흘 만에 국내 앱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한 뒤 17주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 작품은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리니지 시리즈가 독식해온 모바일 게임 왕좌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통령상인 대상 외에도 스타트업기업상과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우수개발자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10개 부문에서 총 17개상이 시상됐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 킹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에는 ‘그랑사가’(엔픽셀), 메탈릭차일드(스튜디오 HG), 이터널리턴(님블뉴런)이 이름을 올렸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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