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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Food Show 2021 라이브커머스(사진제공: ‘G Food Show 2021 사무국) |
해당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며 코로나19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경기도 농식품 기업들의 판매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언택트 행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 컨퍼런스, 기업 간 거래(B2B)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티몬, OK 캐시백 등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3곳과 중소식품기업 14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OK 캐쉬백의 오!라방 채널에서 선보인다. 이후 12월 1일과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방송하며,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티몬 티비온에서 라이브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문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궁금증 등을 해결하고 상세하게 제품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지푸드쇼 측은 소비자들이 특별히 엄선된 참가 업체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촉기획전’도 운영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세계 TV 쇼핑, 티몬이 참여해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지푸드쇼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G푸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급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우수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편하게 구매하고 중소식품기업들은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