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탠바이미 전용 ‘카카오웹툰’ 앱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07 11:13

"MZ세대 취향 맞춤형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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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전자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을 표방하는 ‘LG 스탠바이미’에서 실행할 수 있는 카카오웹툰 앱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주요 고객인 MZ(밀레니얼+Z)세대 취향을 겨냥해 맞춤 콘텐츠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LG 스탠바이미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별도 다운로드 없이도 홈 화면에 있는 카카오웹툰 앱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TV 운영체제 기반 제품 가운데 카카오웹툰 앱을 직접 탑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 스탠바이미가 처음이다.

스탠바이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처럼 화면을 쓸어 넘기며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G 스탠바이미는 화면을 세로로 돌리는 등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를 통해 고객 취향을 고려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정형화된 TV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LG 스탠바이미는 LG 스마트 TV 플랫폼과 같은 웹OS(webOS)를 탑재했다. 고객은 무료방송 서비스인 LG 채널을 포함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최신 LG TV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연동 기능에 이어 이달 중 애플 ‘에어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현 LG전자 컨텐츠서비스담당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탑재하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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