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균형전형 신설…정시모집서 17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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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고려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371명을 뽑는다.서울캠퍼스가 1715명,세종캠퍼스 656명이다.서울캠퍼스의 경우 일반전형으로는 1471명, 기회균등으로 244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기회균등전형을 신설해 해당 수험생에게 진학 기회를 넓혀 준 것이 특징이다.
원서접수는 서울캠퍼스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세종캠퍼스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 제외)의 경우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영역은 약 31%, 수학 영역은 약 38%의 비율로 반영된다.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을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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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장 |
세종캠퍼스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교육기회균등, 특성화고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으로 나뉜다. 평가는 수능 성적(국·수-표준점수, 영어-등급, 탐구-백분위)만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능 수학 선택 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선택의 제한이 없다.다만, 과학탐구를 지정 응시해야 한다.
고려대는 새롭게 생각하고, 기존의 생각 또는 개념을 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이중전공과 융합전공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전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융합전공으로는 △뇌인지과학 융합전공 △LB&C(Language, Brain & Computer) 융합전공 △소프트웨어벤처 융합전공 △융합보안 융합전공 등이 있다.
고려대는 학생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신설해 창업교육 및 지원 기관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 매 학기 말 캠퍼스 CEO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창업 동아리를 발굴하고 학생 창업가를 양성한다.
2019학년도 2학기부터는 ‘기술창업 융합전공(Technology Entrepreneurship)’ 등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 중이다. 창업 및 토론 공간을 갖춘 KU개척마을(π-ville), 3D프린터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각종 첨단장비를 갖춘 ‘X-Garage’ 및 KU Makerspace 등 독창적인 고려대만의 공간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 창출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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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전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