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수능’에 성적미반영으로 바리스타대학과정 모집하는 한호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21 17:27
바리스타과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2대입정보 119에 따르면 대입 전체모집을 포함 정시모집인원 중 학생부위주(종합, 교과), 실기위주 모집인원은 줄어들고 수능위주 전형의 선발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역대급 ‘불수능’이라 불리는 이번 수능의 난이도와 수시합격자발표 마감일 연기 등으로 성적미반영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과정 전문학교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글로벌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과정의 트렌드에 따라 입학사정관제 면접을 도입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관광학과정, 카지노학과정 등을 교육 중인 한호전은 전문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바리스타학과정과 와인소믈리에학과정을 지도하는 조재덕 교수는 "커피바리스타학과정과 와인소믈리에학과정 커리큘럼 대부분이 실습으로 구성되고 반복 훈련을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들이 진로의 꿈을 위해 학업에 임하고 있다"며 "커피바리스타와 와인소믈리에 대학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 취득이 가능한 대학과정을 교육중인 전문학교"라고 설명했다.

또한 식음료 시장은 꾸준히 성장을 이루고 있고 성장에 빗대어 진로와 취업처의 폭이 넓다. 2013년 이래 2018년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수입량이 증가해 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식품외식통계에 따르면 종사자 수 역시 같은 기간 15만2523명에서 19만788명으로 증가했다.

바리스타대학과정의 류지혜 교수는 "식음료 학위를 취득하고 본교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자격증 취득, 대회 입상 등 취업스펙을 올리고 있다"며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 교수들의 꾸준한 진로상담과 재학생 대상 교내 취업박람회가 매년 11월 400여개의 협력업체 참가로 진행되고 있다"며 "식음료교육 강사, 대기업 메뉴개발부서, 수퍼바이저 등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커피바리스타학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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