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새단장 '아이스가든' 24일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24 16:46

800명 동시입장 복합문화공간, 40%가 자연친화 휴식시설…전문가 강습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아이스가든'

▲리뉴얼 공사를 거쳐 24일 새 모습으로 개장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아이스가든’의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우 기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개장 32년만에 ‘얼음 정원(아이스 가든)’으로 재탄생했다.

롯데월드는 지난 7월부터 새 단장작업(리뉴얼)을 위해 휴장했던 지하 3층의 아이스링크를 6개월 공사를 끝내고 ‘아이스가든(Ice Garden)’이라는 새 이름으로 24일 개장했다.

‘얼음정원’을 표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한 아이스가든의 스케이트장은 약 1752㎡(약 530평) 크기에 최대 8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낮에는 천장 유리돔을 통해 내리쬐는 자연채광을, 밤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스케이트를 만끽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주위에 나무와 식물을 배치하고, 전체 공간의 40%를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롯데월드는 앞으로 카페와 식당, 서점, 다양한 체험시설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반 스케이팅 강습 외에도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강습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스케이트장 일반 이용과 강습 시간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입장권 요금은 성인 1만3000원(주말·공휴일 1만5000원), 어린이 1만1000원(주말·공휴일 1만2000원)이며, 스케이트화 대여료는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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