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제품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28 15:41
[사진자료]

▲웅진씽크빅 CES 2022 참가 부스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웅진씽크빅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 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기반 독서서비스 ‘인터랙티브북’의 글로벌 버전 ‘AR피디아’를 소개할 예정이다.

AR피디아는 책 속 캐릭터와 그림을 증강현실로 구현해 생동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과 국내에서 취득한 9건의 AR특허기술이 적용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AR피디아를 체험하며 이야기 속 소방관으로 변신해 불을 끄거나, 광활한 우주 속 행성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전세계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CES에서 웅진씽크빅의 교육 혁신성과 기술력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CES를 시작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뉴욕 토이페어, 영국런던 베트(BETT)에 참가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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