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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 학생이 게임을 제작하고 잇다 (사진=한국IT직업전문학교) |
게임제작학과가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바탕으로 기초학기, 심화 프로젝트 학기,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출전 등 양질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도록 전문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게임을 제작해 GGC(글로벌게임챌린지) 및 GIGDC(글로벌인디게임제작경진대회) 등에 출전하며 프로젝트를 팀별로 운영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 게임산업이 발전하고 MZ세대가 게임을 직업군으로 하는 진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게임제작학과는 학생들이 게임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나만의 게임을 기획 단계부터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육시스템은 기업형 프로젝트로 게임제작학과가 실제 게임회사를 운영하듯이 게임개발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VR·AR기기 등 최신시설을 구입하고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제작학과의 경우 학생들이 팀을 이뤄 완성된 게임을 제작하는 실습을 최대한 많이 진행하고 제작된 게임을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수정 작업을 거치는 등 게임사들의 게임제작환경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재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중 다수는 앱스토어와 스팀 등을 통해 상용화된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제작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 세분화된 전공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