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OTT 'TV 플러스'로 MBC·SBS 인기프로 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2.29 11:30

지상파 인기 예능·드라마·시트콤 등 약 1300여개 채널 확보

T

▲삼성전자는 29일 자사 스마트 TV에 탑재한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삼성 TV 플러스’에서 지상파 채널인 MBC와 SBS 인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자사 스마트 TV에 탑재한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삼성 TV 플러스’에서 지상파 채널인 MBC와 SBS 인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에 인터넷을 연결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다.

이번에 MBC와 SBS 드라마 및 예능 등 10개 채널이 추가됐다. MBC에서는 △무한도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구해줘! 홈즈 △이산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제공한다. SBS는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뿌리 깊은 나무 등이 포함됐다. 다시보기 채널 △레전드 시트콤 △순옥명작관 등도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는 2015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3개국으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 약 1300여 채널을 제공한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는 이번 MBC, SBS와 협력으로 고품질 지상파 콘텐츠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국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더 즐겁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에는 다양하고 혁신적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이진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