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창업벤처 업무 30여년 수행 "대·중기 양극화 해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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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
연세대(경제학과)를 나온 정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 차장,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 등 30여년간 중소기업 정책 주요직책을 수행했다. 최근까지 기보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에 "코로나를 겪으며 날로 심해지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52시간,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데 핵심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주요 경력 △1964년생 △장충고, 연세대, 서울대 대학원(행정학 석사), 미(美)일리노이대학 대학원(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31회 △중소기업청 경영지원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차장,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