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혁신·내실 기반 지속성장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1.03 18:13

ESG경영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언급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3일 "본부주관 금고경영컨설팅 확대와 고도화를 추진해 새마을금고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완만한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소비위축, 인플레이션 확대, 가계부채 문제 등 위험요인은 언제라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이런 변화 가능성에 늘 대비해야 한다"며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그는 "각종 업무시스템을 개발, 고도화해 업무능률을 높이고 새마을금고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언급했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강화해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성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해 ESG 전략 등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그간 추진해오던 ESG 활동을 더욱 가속화하고 체계화하겠다"고 했다.

또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소외계층,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금융서비스 강화와 함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삼았다. 박 회장은 "태블릿 브랜치 업무범위 확대,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제공,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등으로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회원 만족과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중앙회 조직개편을 단행해 사업추진 실행력을 높이고 디지털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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