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할 정도로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현실에서 하기 힘든 부분을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개인 및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인간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올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기자동차, 청소하는 스마트로봇, 원격교육, 원격진료 등이 나오면서 미래융합형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정보시스템구축(개발, 운영), 게임콘텐츠제작, 디지털디자인, 물류관리, 사물인터넷 등에 특화된 기관으로 고교위탁과정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교위탁교육(고등학교 위탁교육)은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고3 1년 동안 진학 교육이 아닌 취업교육을 받게 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은 해당 분야가 전문적인 만큼 졸업 후 대학 진학보다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일반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윤모 학생은 "게임프로그래머에 관심이 많다.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의 열풍으로 게임업종이 10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학 진학보다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돼 전문성을 갖춘 게임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35억의 인프라 투자와 교·강사 직무능력,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수남 원장은 "인천직능원은 고용노동부 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와 취업률을 바탕으로 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취업 인프라를 구축해 취업지원을 하며 게임학과의 경우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63%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위탁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조적인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시대, 로봇시대를 준비한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위탁과정 수료 후 고용보험이 가입되는 직장에서 3년 이상 재직할 시,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은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캠퍼스는 인천 예술회관역 앞에, 제2캠퍼스는 주안역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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