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간편식 및 ‘비비고’ 식품 등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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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 ‘고메’와 ‘비비고’ 등 주요 간편식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 ‘고메’와 ‘비비고’ 등 주요 간편식을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비스포크 큐커를 출시한 이후 국내 주요 식품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왔다.
CJ제일제당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는 13개 식품사가 제공하는 요리 총 170여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200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력을 기념해 이날 오전 11시 삼성닷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날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CJ더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에게는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설 선물세트 장바구니 쿠폰·무료 배송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혁신 기술로 누구나 다양한 음식을 맛있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식문화에 새 장을 열고 있다"며 "이번 CJ제일제당과 협업으로 소비자가 가치를 더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