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새해를 맞아 운동과 다이어트, 금연, 재테크 등을 목표로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보람찬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앱 서비스 3종을 꼽아봤다.
◇ "헬스클럽 대신 홈트 어때요"…카카오 VX, ‘스마트홈트’
카카오 VX의 ‘스마트홈트’는 이미 ‘홈트족’들 사이에서는 꽤나 인기 있는 앱으로 꼽힌다. 지난해 1월에는 한달 간 이용자 수(MAU)가 전년동월대비 약 254%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스마트 홈트’ 앱에 출생연도와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 코치와 전문 트레이너가 이용자에 적합한 운동을 추천해주고, 목표 운동시간과 소모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120여 개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실시간 관절 움직임을 분석해 전문 트레이너 자세와 비교하는 디테일한 코칭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 또 음식 사진을 촬영하면 칼로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식단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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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트 관련 이미지. |
◇ 금연이 목표라면…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금연길라잡이’는 흡연 예방 및 금연 촉진을 위한 손안의 금연코치 앱이다. 금연포털사이트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와 더불어 다양한 금연정보와 금연실천 프로그램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금연길라잡이 앱의 금연 이력관리 서비스는 이용자가 금연 시작일로부터 얼마나 금연을 지속했는지, 얼마나 담뱃값을 절약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금연 프로그램을 통하면 연령과 성별, 흡연력 등을 통해 현재 나의 흡연 수준을 진단, 맞춤형 금연프로그램도 추천해준다.
◇ 데이터로 자기관리 루틴 만들기, ‘뱅크샐러드’
라이프 매니지먼트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기관리를 돕는다.
뱅크샐러드 앱을 이용하면 혼자 관리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금융자산’ 보유 현황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가계부를 통해 수입, 지출, 이체 내역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고, 개인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상품을 매칭해주기도 한다.
또 뱅크샐러드는 건강검진 내역과 예방접종 기록 데이터를 연결, 이용자의 건강 루틴 형성도 도와준다. 최근에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선천적 데이터 기반의 건강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고객들은 유전자 검사 결과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면서 ‘과학사주’, ‘유전 MBTI’ 등으로 네이밍하는 등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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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서비스 소개 이미지. |
hsju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