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AI은행원 부서배치…AI신사업 추진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2.04 09:00
농협은행

▲NH농협은행 DT전략부에 배치된 정이든, 이로운 AI은행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정규직원으로 채용한 인공지능(AI) 은행원인 정이든, 이로운을 근무부서에 배치했다.

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두 직원은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마치고 농협은행 DT전략부 디지털R&D센터 소속으로 배치돼 AI 신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업무를 배정받았다. 이외에도 조직 내 체험관 방문객 응대 등 AI은행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투입될 예정이다.

두 직원은 지난해 11월 영업점에 처음 등장했는데, 영업점 투자상품 판매를 위해 필수적인 상품설명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농협 조직 이해도 향상과 농협은행 내 다양한 업무 파악을 위한 각종 연수·교육 참여로 농협 임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타행과는 차별된 기술로 탄생된 농협은행의 AI은행원이 정규직원으로 채용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AI은행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 개발로 다양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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