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스마트제조 일자리 패키지사업 구직자 모집…전문인력 육성 역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2.08 10:21

지난해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신규 추진…올해 예산 15억원 규모
스마트공장 도입 예정 기업 비롯해 모든 구직자 참여 가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로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로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9일부터 스마트제조기업 일자리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스마트공장 도입 (예정)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제조기업 일자리 패키지’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구인 중소기업·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및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신규 추진됐다.

올해 사업 예산은 종전 규모(7억원) 보다 약 2배 늘어난 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지난해 사업 인원인 100개 기업, 150명에 이어 올해 200개 기업,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지원 자격도 완화했다. 기존 스마트공장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등 스마트공장 ‘도입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준비중인 모든 구직자도 참여 가능하다.

지원 내용에는 △구인기업·구직자간 일자리 연계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온라인 교육과정을 활용한 참여 구직자 스마트공장 도입 및 구축 △운영 관련 기초 직무교육(48시간) 이수 등이 포함된다.

기초 교육 후에는 참여기업과 구직자와의 협의를 거쳐 맞춤형 현장 강의 및 프로젝트 기반 심화교육(65시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사업 참여 구직자의 교육 참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3개월간 참여 보조비를 20만원씩 지급한다. 참여기업에게는 인건비 지원차원에서 매월 60만원씩 최대 3개월의 훈련수당을 정부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안정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자리본부장은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스마트제조 기술 분야 인력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틎조 인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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