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펀딩' 통해 출시…AIoT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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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샤클라’ |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로봇청소기에 이어 신발관리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틈새가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코오롱글로벌은 11일 와디즈펀딩을 통해 생활가전전문 브랜드 ‘샤클라 신발관리기’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위생·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발관리기는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가전이다. 이번에 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이는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신발 관리 종합 솔루션 기능을 탑재, 신발의 건조·정화·살균·보온·보관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빠른 건조시간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통상 6시간 정도 소요되는 타브랜드와 달리 샤클라 신발관리기의 저온(40~50도)·고속 건조코스는 4시간이 소요된다.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외출 시에도 신속하고 빠르게 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신발관리기 스스로 내부 온도 및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기능을 통해 신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항균효과도 뛰어나다. 샤클라 신발관리기는 플라스마를 신발 내외부에 골고루 분사해 각종 세균과 악취입자를 산화분해, 오염된 공기 입자를 정화 배출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인체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며 이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받은 상태다.
제품 내부의 마그네틱 향기 키트를 통해 원하는 향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블랙베리, 코튼머스크, 플라워솝 등 기본 3가지 향을 제공한다.
조작부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직관적인 LED 터치패널을 적용했다. 전용 앱(APP) 연동을 통해 소재별 신발관리와 예약설정 등 다양한 편리기능 사용도 가능하다.
신발관리기 크기는 가로 40.8㎝, 세로 49㎝다, 폭 33.5㎝다. 좁은 신발장과 원룸 등 작은 공간에도 들여놓을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대 2켤레까지 동시 관리가 가능하고, 중간 트레이를 제거하면 롱부츠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루’ 등 2가지다.
가격은 와디즈펀딩에서 런칭 특가로 100대 한정 울트라얼리버드 29만9000원, 150대 한정 슈퍼얼리버드 30만9000원, 150대 한정 얼리버드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본펀딩 기간에 정식 구매가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제품 기획부터 론칭까지 반년의 시간이 걸려 심혈을 기울인 제품인 만큼, 신발을 아끼는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펀딩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sol@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