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블록체인 기술 기업 '보노테크놀로지스' 인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2.17 15:38
상_넷마블에프앤씨 CI_하_보노테크놀로지스_CI

▲넷마블에프앤씨, 보노테크놀로지스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블록체인 기술기업 보노테크놀로지스의 지분 67%를 약 20억원에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이다.

보노테크놀로지스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코인어스’와 암호화폐 지갑 분실 케어 서비스 ‘블록세이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블록세이프는 이용자가 서비스 중 지갑 인증키를 분실하면 본인인증으로 복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약 복원되지 않는다면, 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메타노믹스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며 "특히 자산과 연결되는 만큼 정보 보안과 안전장치에 기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한 바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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